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김유진)가 2019 S/S 시즌 컬렉션 ‘라이브 엘큐(#LIVE #LQ)’를 24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시즌 주력 키워드인 ‘라이브 엘큐’는 루이까또즈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트렌디하게 풀어내 세련미와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루이까또즈는 올 시즌 주력 제품으로 어떤 코디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잘 어울리는 ‘에끌라(Eclat)백’과 스터드 장식이 시선을 모으는 ‘리스(Lys)백’을 공개했다.
에끌라백은 천연 소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에 와이드 웨빙 스트랩을 매치해 감각적이다. 가방 밑부분에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는 쉐입으로 내부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가죽에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조합해 특별함을 더했다.
에끌라백은 블랙, 탄, 시포트블루 3가지 컬러의 데일리 토트백 3종과 블랙 백팩 1종으로 제작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시포트블루는 이번 시즌 루이까또즈의 포인트 색상으로,
화사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패션 피플들 사이에 잇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아틀리에 라인의 리스백 또한 봄여름 주력 아이템으로 원숄더, 미니 원숄더, 크로스, 클러치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올해 대표 패턴인 백합 문양이 시크한 블랙 컬러와 만나 매력을 더했으며, 캐주얼룩은 물론 요즘 트렌드인 힙한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좋아 주목된다.
루이까또즈의 S/S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직영몰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루이까또즈 공식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시즌 캠페인을 통해서도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S/S 컬렉션은 루이까또즈 고유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되 젊은 세대의 수요를 이끌 수 있는 힙한 제품 라인으로 타깃층을 확대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패션잡화 시장에서 앞선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과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