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녀 이다희, ‘너목들’ 촬영 현장엔 깜찍하게

배우 이다희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상현오빠와 촬영.. 무슨 일로 차변과 만난걸까요?? 안가르쳐 줄꺼에요~~~ ㅎㅎ 더운데 오늘 하루도 다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다희는 윤상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극 중 차도녀 검사답게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블라우스에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도시 여자를 연출하며 블랙 컬러의 토트백을 착용해 도도한 멋을 더했다.

이다희의 시크한 멋을 더한 백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트위스트 락 장식과 가죽 참 장식 디테일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