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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gram] 섹시한 최수영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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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지난 8일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최하는 ‘2019 짐프 어워즈’에서 참석했다.

최수영은 ‘2019 짐프 어워즈(JIMFF AWARDS)’에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의상이다. 최수영은 전체적인 레이스와 크로쉐티드 장식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여성스러움을 한 층 더 부각시키는 드레스를 입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가 착용한 드레스는 카로 루이즈의 ‘소피아’ 맥시 드레스로 가벼운 코튼 블렌드 보일과 크로셰 레이스로 만들어졌다. 특히 허리 라인을 부드럽고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현지 시장을 탐험하면서 샌들과 파란색 토트를 착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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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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