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F속 이민호·윤아 다운재킷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탁월한 방풍력과 보온성을 제공하는 전문가형 다운재킷 ‘케라토’를 출시했다.
아이더 ‘케라토’ 윈드스토퍼 다운 재킷은 고기능성 제품군인 ‘제니엄’ 라인의 전문가형 다운 재킷으로 방풍 효과가 뛰어난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차가운 외부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두툼하게 넣어 보온성을 강화했다. 또한 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과 퀼팅 라인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가슴 지퍼 부분에는 골드 웰딩 장식 등을 넣어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10대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이며 동절기 레저 활동, 설산 산행 등 익스트림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전문 산악인들에게도 제격이다. 남성용 색상은 머스타드, 레드, 네이비, 다크차콜 등 네 가지이며 여성용은 오렌지, 핫핑크, 라이트머스타드 등 세 가지이다. 남성용 제품 가격은 49만 9000원, 여성용은 49만원.
특히 이 제품은 뉴질랜드 설경을 배경으로 한 아이더 TV CF ‘겨울편’에서 모델 이민호와 윤아가 착장한 다운재킷으로 알려져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매섭고 혹독한 뉴질랜드의 추위 속에서도 ‘케라토’ 다운재킷을 입어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만족했다는 후문.
아이더 김연희 상품기획부장은 “올 겨울은 예년보다 기온이 더욱 낮고 긴 추위가 이어지는 날씨가 예고되면서 얇고 가벼운 경량 다운재킷보다는 보온성을 강조한 두툼한 헤비 다운 스타일의 제품들이 집중적으로 출시되고 있다”며 “아이더의 대표적인 헤비 다운 제품인 ‘케라토’ 다운 재킷은 방풍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다양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일반 아웃도어 소비자들부터 전문 산악인들에게까지 두루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