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구찌 타임피스앤주얼리, ‘아이콘’ 반지 주목
구찌(GUCCI)의 시계 보석류 브랜드 타임피스앤주얼리(TIMEPIECES&JEWELRY)가 지르코니아 파우더로 만든 새로운 화이트 ‘아이콘’ 반지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르코니아 파우더는 합금과 달리 금속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순재료이며 코팅 재료로 사용되기 보다 경화제로 이용되어 반지 색상이 변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탈리아 금 세공인이 제작한 구찌 타임피스앤주얼리의 ‘아이콘’ 반지는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두 7mm의 슬림한 디자인이다. 심플한 화이트 버전은 밴드 주위에 상징적인 구찌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더욱 현대적인 버전의 옐로우 골드 스터트로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특히 두 버전 모두 2개의 18k 옐로우 골드 스트립이 있어 밝은 화이트 소재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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