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코오롱스포츠, 자체 캐릭터 ‘헤스티아 크루’ 개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 스포츠(KOLON SPORT)가 자체 아웃도어 캐릭터 ‘헤스티아 크루’를 개발했다.
페이퍼 토이 프로젝트 그룹 모모토와 콜라보레이션해 탄생한 ‘헤스티아 크루’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4명의 가상인물 캐릭터로, 이들 이름의 앞 글자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헤스티아 크루’ 4명의 가상인물 캐릭터들은 마운틴 바이크와 캠핑, 서핑, 음악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고등학생 ‘헤더’, 작가지망생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고 여행, 맛집 탐방을 즐기는 블로거 ‘수지’, 광고대행사 아트 디렉터로 낚시와 캠핑을 좋아하는 ‘티제이’, 스타 요리사로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고 요리 개발에 열심인 ‘아더’이다.
이들 캐릭터들은 앞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웹툰, 동영상 등에 활용돼 코오롱 스포츠의 브랜드 모델, 리포터로써 패션쇼, 극지탐험 등 브랜드 홍보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 마케팅팀 박승화 부장은 “젊은 고객들과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공감하고 이야기 하기 위해 부담없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페이퍼 토이를 응용한 캐릭터를 개발하게 됐다”며 “젊은 고객들의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재치있게 그려냄으로써 큰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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