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그녀의 이미지, 그녀의 스토리”, 여성의 날을 기념하다
2020년 여성의 날을 기해 앤아더스토리즈는 자기 표현이라는 주제를 앞세워, 평소 흠모했던 포토그래퍼들에게 스스로에 렌즈를 돌리도록 했다.
이로써 탄생한 포토그래퍼의 자화상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캡처하는 행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고 나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도록 독려한다.
“언제나 개개인의 개성을 중시해온 앤아더스토리즈는 올해 여성의 날을 자기 표현을 기념하는 계기로 만들고 싶었다. 우리가 평소 흠모해온 포토그래퍼와 협업하여 자화상을 통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통해 앤아더스토리즈의 고객들도 자화상을 통해 자신들의 자기 표현에 대해 생각하고 자화상이라는 오래된 관습의 힘을 탐구하고 싶어질 것”이라고 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총괄, 안나 니렌은 말한다.
앤아더스토리즈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재능있는 포토그래퍼들; 지아 코폴라, 왕 지지안, 아만다 차키언, 그레이스 부쿤미, 와이 린 체, 로라 캠프먼, 이와-마리 룬드퀴스트, 그리고 듀오로 활동하는 로터만과 푸엔테스와 손잡고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자신들의 각기 다른 스토리를 사진으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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