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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여성 패션 트렌드, ‘한 끗 차이’에서 나온다

<사진제공=더 스튜디오 케이>

바야흐로 봄이다. 다가오는 봄 시즌을 분주하게 준비 중인 패션업계가 디테일을 더한 ‘한 끗 차이’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주목 받고 있다. 겨울 대표 아이템이던 가죽 소재를 봄 셔츠 신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어깨에 볼륨을 주거나, 벨트 장식을 강조하는 등 디테일 변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것.

여성 전문 패션 스토어 우신사(WUSINSA)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봄 신상품을 오는 8일까지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우신사 봄 재킷&코트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

# 길고 크게 입는 스타일링은 기본, 화려해진 디테일 눈길! 봄 아우터의 다양한 변신

<사진제공=제이청>

총장이 길고 품이 넉넉한 트렌치 코트, 아빠 옷을 입은 듯한 오버핏 재킷의 인기는 여전히 강세다. 특히 올 봄은 디테일이 더욱 강조된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체크 디자인이나 소매 볼륨감을 강조한 아이템, 실크 스티치 등 유니크한 디테일의 재킷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더 스튜디오 케이는 풍성한 볼륨 슬리브가 돋보이는 짧은 길이의 싱글 버튼 재킷을 선보였다.  여유 있는 핏으로 데님, 스커트, 포멀 팬츠 등 어떠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제이청은 배색 가죽 벨트 고리와 실크 스티치로 감각적인 트렌치 코트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오이아우어>

여기에 복고 열풍으로 ‘트위드 소재’가 다시 주목 받으면서 트위드 셋업 룩도 인기를 얻고 있다. 오이아우어는 산뜻한 컬러와 트위드 소재의 카디건 재킷을 출시했다.

# 화사한 뉴트럴 컬러에 플라워 패턴으로 로맨틱 무드 강화

<사진제공=리올그>

무채색 위주인 겨울과 달리 봄에는 화사한 신상품 출시가 많은 편. 특히 지난해 말부터 불어온 ‘뉴트럴 컬러’ 유행에 따라 한층 부드러운 얼씨룩을 연출할 수 있는 봄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룩캐스트>

리올그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트위드 셋업 재킷을 선보였다. 핑크, 그린 등 자연 색감이 돋보이는 룩캐스트 ‘핑크 깅엄 체크 오버핏 싱글 자켓’은 멋스러운 깅엄 체크 패턴으로 유니크함을 더한 것이 특징. 

<사진제공=다이애그널>

이와 함께 플라워, 폴카 도트 등 로맨틱함을 더해주는 패턴도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애그널 ‘플라워 프린트 셔츠‘는 크기가 다른 잔꽃무늬가 인상적. 데님 아이템과 매치하면 러블리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사진제공=샐러드 볼즈>

샐러드볼즈 ’플라워 도트 원피스’는 꽃 모양의 도트 패턴, 퍼프 소매와 밑단 프릴 등 다양한 디테일이 로맨틱한 무드를 더해준다.

# 고정관념을 벗다, 봄을 입은 레더 스타일링 눈길

<사진제공=커렌트>

가을, 겨울 패션의 전유물로만 알려졌던 가죽 소재의 아이템이 올 봄 대거 등장했다. 주로 페이크 레더(Fake Leather)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것은 물론 부드러운 텍스처와 가벼운 무게로 봄철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사진제공=유라고>

심플한디자인의 커렌트 ‘싱글 레더 자켓’은여유로운 실루엣과 크롭 핏이 어우러져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인다. 이어 소매의 사이드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살렸다. 유라고 ‘포켓 레더 자켓’은 빅 포켓과 스티치 디테일이 유니크하다. 박시한 실루엣으로 캐주얼하게 연출 가능하다.

<사진제공=써틴먼스>

재킷뿐 아니라 레더를 사용한 셔츠, 팬츠도 다양하다. 롱 셔츠 스타일의 써틴먼스 ‘레더 롱 슬리브 셔츠’는 시크해 보이는 블랙 컬러가 매력적이다.

<사진제공=앤더슨벨 포 우먼>

앤더슨벨 포 우먼은 스트레이트 핏의 레더 카펜터 팬츠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 포인트를 더한 미니 백으로 봄 분위기 업그레이드

<사진제공=뮤트뮤즈>

봄은 가벼워진 옷 차림에 맞춰 간단히 들 수 있는 가방이 필요한 시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니백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 봄엔 한 끗을 더한 포인트 미니 백이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여러 개의 미니 백을 레이어드해 연출하는 것도 트렌디해 보일 수 있다.

<사진제공=엘바테게브>

뮤트뮤즈 ‘AMUSE Bag’은 가방 상단에 휴대폰이나 카드지갑, 립스틱을 편하게 넣을 수 있는 스왈로우 지퍼가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오야니>

봄에 어울리는 색상이 포인트인 미니 사이즈 백도 인기다. 싱그러운 그린 컬러가 매력적인 엘바테게브 ‘넛츠백 -차차리프’와 네오 민트 색상의 오야니 ‘바넷 크로스바디’가 바로 그것. 무채색 룩에 컬러 포인트 미니 백을 매치하면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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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아요. kangcw.f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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