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라비스타 ‘데인저러스 모먼트’, 아찔한 힐과 섹시한 라인 돋보여
디자이너 박은희가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라비스타(Lavista)가 ‘일탈을 꿈꾸는 순간’을 주제로 한 ‘데인저러스 모먼트(Dangerous Moment)’ 컬렉션을 선보인다.
반복되고 지친 일상 속, 위험한 일탈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이번 컬렉션은 아찔한 힐과 섹시한 라인이 돋보이며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드라마틱 한 연출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의 크리즐리(Crizzly)는 발등과 발목을 타고 올라가는 더블 스트랩으로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스와로브스키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페이턴트 소재와 다리가 길어 보이는 T자형 스트랩의 드래그스터(Dragster)은 세련되고 당당한 분위기마저 선사한다. 또한 베이비 카프 스킨으로 부드러운 터치감 돋보이는 라이드(Ride)는 유려한 X자 스트랩의 우아함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모두 10cm, 11cm의 하이힐이지만 최고급 이탈리아 가죽을 사용하며 발이 편안하다. 바닥 역시 홍창(가죽창)을 사용하여 가볍고 튼튼하며 신을수록 발 모양에 잘 길들여져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섹시하지만 우아하고, 세련됨과 동시에 클래식한 스타일,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특히 셀럽들에 인기가 많은 라비스타. 라비스타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두 1:1 오더메이드로 주문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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