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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vs이상우, 두 남자배우의 수트룩

소지섭vs이상우, 두 남자배우의 수트룩 | 1소지섭과 이상우 두 남자 배우의 수트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복합쇼핑몰 ‘킹덤’의 사장으로 분한 소지섭은 그린계열의 수트에 넥타이 대신 스카프를 활용하여 세련된 수트룩을 선보였다.

반면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건축설계사 역의 이상우는 틀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유럽 비즈니스 캐주얼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그들이 선택한 수트는 국내 전개를 시작한 독일 명품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사의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휴고(HUG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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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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