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밤낮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확산으로 나들이에 제한이 걸린 터라 한 발 앞서 여름을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썸머룩을 미리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신상 슈즈들을 소개할까 한다.
일상 속 여행을 위한 실용적이고 다채로운 아이템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솔트앤초콜릿(Salt & Chocolate)에서 본격적인 SS시즌을 맞아 슬링백 스타일의 화사한 메리제인 슈즈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솔트앤초콜릿(Salt & Chocolate)의 메리제인 슈즈는 화사한 파스텔 색상의 바디와 톤온톤(tone on tone)으로 배색된 스트랩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웨이브 라인 디테일이 발 볼을 감싸주어 발이 훨씬 슬림 해 보인다.
또한, 7cm의 굽 높이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가볍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메리제인 슈즈들과는 다른 슬링백 디자인으로 원피스나 데님 팬츠 등에 매치해 러블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솔트앤초콜릿의 메리제인 슬링백 슈즈는 파스텔 핑크, 스카이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도 2020 SS트렌드를 가득 담은 신상 썸머 샌들 컬렉션을 선공개했다.
레이첼콕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매년 여름이면 어김없이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뮬 스타일의 슈즈를 감각적이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로 풀어냈다.
특히,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함을 더할 수 있는 와이드 스퀘어 토우가 눈길을 끈다.
레이첼콕스 시그니처 버클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캐롯(Carot)’은 오픈된 디자인으로 레그라인을 슬림하게 연출해 줄 뿐만 아니라 발등 라인을 슬림한 스트랩이 잡아주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간절기부터 더운 여름까지 다양한 데일리룩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화사한 오렌지 컬러감이 돋보이는 ‘피어리얼(Ferial)’은 미드솔 토우 부분에 스티치 라인을 주어 유니크함을 강조했으며, 청키한 블록 힐이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해 페미닌한 룩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두루두루 매치가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한편, 여름 패션에 세련미를 더해줄 레이첼콕스 2020 썸머 샌들은 위즈위드, 신세계 백화점몰, W컨셉, 온라인몰과 레이첼콕스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오프라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