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온라인 스토어 단독 아이웨어 컬렉션 출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웨어 컬렉션을 전세계적으로 출시했다.
이번 구찌 아이웨어 컬렉션은 선글라스 템플에 탈부착 가능한 구찌 로고 모양의 귀걸이가 달린 볼드 체인이 특징이다. 특히, 귀걸이 모양의 참(charm) 장식을 원하는 대로 옮기거나 교체하여 나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 혁신적인 디자인은 의류와 액세서리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구찌의 신념을 드러냄은 물론, 뜻밖의 즐거운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아이웨어를 탈바꿈하려는 구찌만의 색다른 방향성을 보여준다.
구찌만의 미를 살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중성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된 이번 아이웨어 컬렉션은 총 6종으로, 세 가지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각각 두 가지 컬러로 출시, 각 모델 별 오직 100개의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특히, 모든 제품의 템플은 유광 엔듀라 골드(Endura Gold) 체인으로 만들어졌으며, 귀걸이 참 장식이 이 체인에 연결되어 있다.
첫 번째 선글라스 모델은 오버사이즈 버터플라이 실루엣의 골드 프레임과 하트 모양의 자개(mother-of-pearl) 참이 특징이다. 라이트 브라운 렌즈에 핑크 하트 자개 참 디테일을 더한 제품 또는 옐로우 렌즈에 블랙 하트 자개 참을 더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모델은 볼드한 스퀘어 프레임과 자개 참을 기본으로 한다. 블랙 프레임에 그레이와 핑크 그라데이션 렌즈 및 화이트 자개 참을 조합한 제품, 그리고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의 스트라이프 프레임에 레드 렌즈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자개 참을 조합한 제품으로 출시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모델은 에비에이터 스타일의 프레임과 인터로킹 G 디자인의 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 프레임에 그레이 렌즈와 블랙 참으로 구성된 제품, 그리고 투명한 옐로우 브라운 프레임에 그린 렌즈와 브라운 참으로 구성된 제품 등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컬렉션은 선글라스 전용 레드 포켓이 달린 핑크 벨벳 케이스와 별도의 레드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케이스 속 라벨은 이번 제품이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단독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선글라스임을 보여준다.
한편, 구찌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위해 저녁 노을이 지는 해변가를 배경으로 광고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개성 넘치는 남녀 모델들은 옷을 입고 물속으로 뛰어들며 풍선 껌을 부는 등 자유분방하고 거리낌 없는 모습과 함께, 착용한 선글라스에 부착된 귀걸이 모양의 참이 자유롭게 흔들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웨어 컬렉션은 오직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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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아트 디렉터: 크리스토퍼 시몬즈(Christopher Simmonds), 포토그래퍼: 마크 펙메지안(Mark Peckmezian), 아트 디렉터: 크리스토퍼 시몬즈(Christopher Simmonds)
포토그래퍼: 마크 펙메지안(Mark Peckmezian), 스타일링: 엠마 와이먼(Emma Wyman), 헤어 스타일리스트: 알렉스 브라운셀(Alex Bronswell),메이크업: 토마스 드 크루이버(Thomas de Kl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