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2020 티셔츠 페스티벌’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가벼운 옷차림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무신사에서는 5월 첫 주 6일간(5/1~5/6) ‘반팔 티셔츠’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52% 이상 증가했고 ‘반팔’ 키워드가 지난 일주일 간 60만 건 이상의 검색량을 기록하며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름 반팔 티셔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휠라, 타미진스, 디스이즈네버댓, 커버낫, 마크 곤잘레스 등 394개 브랜드, 총 1만1200여 종의 여름 인기 티셔츠를 최대 80% 할인하는 ‘2020 티셔츠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매일 인기 브랜드의 새로운 티셔츠를 최대 70% 할인하는 ‘하루 특가’와 1만원 이하부터 2만9000원까지 가격대별로 신상 티셔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격대별 특가’와 ‘단독 특가’도 진행한다.
또한 ‘무지’, ‘로고’, ‘그래픽’, ‘오버사이즈’, ‘포켓’ 등 올 여름 인기 티셔츠 트렌드를 키워드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상품으로 ‘밀레 클래식×마크 곤잘레스 빅 M 반팔 티셔츠’를 9900원에, ‘휠라 리니어 반팔 티셔츠’는 1만9000원에 판매하고, ‘키르시 빅체리 티셔츠’는 30% 할인한다.
무신사는 티셔츠 페스티벌 오픈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musinsacom) 스토리를 통해 매일 선착순 1만 명에게 티셔츠 10% 할인 쿠폰을 발행하며, 10만원 상당의 브랜드 티셔츠 패키지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 티셔츠 박스’ 래플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어 무신사 페이퍼 매거진 화보 촬영 기회와 스토어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무신사집콕오디션’ 행사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14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홍대에 위치한 패션 문화 편집 공간 ‘무신사 테라스’에서는 티셔츠 페스티벌을 기념한 ‘티셔츠 팝업 쇼룸 행사’를 운영한다. 무신사 인기 브랜드 티셔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입어볼 수 있고 테라스 전용 1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