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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일상 패션, 남다른 패션 센스 ‘눈길’
배우 김지석이 훈남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김지석이 강아지와 놀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최초 게시자는 “공원 산책을 하던 중 김지석을 만나 사진 촬영을 요청했는데 흔쾌히 수락하며 했다”며 “데리고 나갔던 강아지에게도 거리낌 없었다. 소탈한 모습을 보여줘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사진 속 그는 강아지와 함께 놀아주며 개구쟁이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평소 사복패션 센스가 남다르기로 유명한 김지석은 이날 역시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독특한 백포켓 패치가 가미된 데님 팬츠와 패딩 베스트, 후드 집업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살린 사복패션을 완성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느 공원에 강아지 데리고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렇게 훈훈한 오빠였다니 오늘부터 팬클럽”, “로필 나올 때부터 알아봤어. 진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석은 12월 방송 예정인 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유명 디자이너 타미홍 역할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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