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패플 ‘쩡대’와 ‘독일군 스니커즈’ 출시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운영하는 편집숍 ‘폴더(FOLDER)’의 PB 브랜드 ‘클라시코’가 스테디셀러 독일군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클라시코’는 폴더가 운영하는 자체 브랜드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신발’을 추구한다. 더비슈즈, 스니커즈, 러닝화 등 약 50여 종의 상품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클라시코가 출시한 신상품은 ‘독일군 스니커즈’로 해당 스타일은 1936년 베를린에서 시작된 독일 군인들의 스니커즈를 이어받아 탄생했다.
클라시코는 100% 소가죽, 이중 쿠셔닝, 텅을 고정해 주는 엘라스틱 밴드, 공기 순환을 위한 홀 펀칭 등 매년 기능성을 향상시키며 독일군 스니커즈 스타일을 출시해 왔다.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까지 갖춰 가성비 높은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클라시코의 독일군 스니커즈는 기존 오리지널 모델보다 통기성 좋은 매시와 스웨이드 재질로 이루어져 활동성이 높아졌다. 고객 조사를 통해 최신 트렌드인 ‘청키’ 디자인을 가미했으며, 3cm의 숨겨진 키높이 기능, PU미드솔과 러버 아웃솔을 사용해 탄력 있는 쿠션감을 제공한다.
한편 폴더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위해 패션 인플루언서 ‘쩡대’와 협업을 진행했다. 패션 유튜버의 원조격이자 모델 출신인 ‘쩡대’에게 신발의 평가를 맡기고 솔직한 후기 영상을 제작해 고객들의 쇼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폴더가 출시한 독일군 스니커즈의 가격은 오리지널 모델 9만 9,000원, 러너 모델 8만 9,000원으로 무신사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신규 출시 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오리지널 모델은 20%, 러너 모델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