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타임피스앤주얼리, 주얼리 제작 과정 시연회

구찌(GUCCI)의 시계 보석류 브랜드 타임피스앤주얼리(TIMEPIECES&JEWELRY)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주얼리 제작 과정 장인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의 금세공 및 보석 세팅 기술을 선보인 이번 시연회는 구찌 주얼리 컬렉션 아이템의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을 고객들에게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구찌가 어떻게 전통적인 제작 방식을 고수하고 장인정신을 보존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작업 중인 장인들을 통해 질문을 구하거나 그들의 숙련된 기술을 배우며, 현장에서 세팅한 주얼리 완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었다. 시연 제품은 18K 옐로우 골드 소재의 홀스빗 칵테일 반지와 홀스빗 팔찌 두 제품이다.

이번 한국에서의 주얼리 제작 과정 장인 시연회는 뉴욕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행사이며,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