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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일웨어,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허물다

원마일웨어,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허물다 | 1

젝시믹스는 웍슬레저 레깅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일(워크, Work)과 휴식(레저, Leisure)의 경계가 허물어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웍슬레저’ 레깅스로, 워라벨이 확산되면서 회사는 물론 퇴근 후 운동이나 야외 활동 등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디자인과 기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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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는 종아리 아래부터 발목까지 와이드하게 퍼지는 디자인으로 다리 라인이 부각되지 않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소프트한 착용감으로 입고 벗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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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멀한 재킷이나 힙라인을 살짝 덮는 길이의 스웨터나 셔츠를 함께 코디하면 활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후드, 집업자켓, 티셔츠 등을 매칭하면 홈웨어, 캠핑웨어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애쉬무드, 에보니그레이, 오로라그레이 등 광택이 없는 베이직 컬러 위주로 구성돼 상의 코디의 선택폭을 넓혔다.

젝시믹스 이수연 대표는 “최근 자유로운 출근 복장을 선호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오피스룩과 운동복 듀얼 모드로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의류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젝시믹스는 슬림, 부츠컷, 와이드 등 여러가지 형태의 레깅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 취향과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코디 셋팅이 수월하다”고 전했다.

젝시믹스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레깅스 트렌드 및 홈트 열풍으로 지난해 매출 1094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에 이어 지난해 미국과 중국에 약 155억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젝시믹스는 올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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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 역시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허문 ‘원마일웨어’와 ‘오하운(오늘하루운동)족’을 위한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안다르는 베스트셀링 제품인 ‘에어코튼 레깅스 시리즈’와 최근 유행 트렌드인 ‘스웻트 셋업’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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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밸런스 라벨포인트 맨투맨 & 스웻 조거팬츠

안다르의 주력 제품이기도 한 ‘에어코튼 레깅스’ 시리즈는 봄 시즌을 맞이해 밝고 경쾌한 컬러로 새롭게 단장했다. 가벼운 착용감의 ‘에어밸런스’ 라인은 날씨가 풀리고 가벼운 옷을 찾게 되는 요즘 ‘원마일웨어’로 안성맞춤이다. 안다르에서 선보이는 신상품은 패션과 유행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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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8.2부

안다르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시리즈는 안다르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역시 믿고 산다’는 소비자 평으로 약 150만 장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셀러다.

마치 코튼 팬츠를 입은듯 포근하고 착용감으로 사계절 입기 좋은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2021년 S/S 시즌에 맞춰 밝고 경쾌한 컬러로 새 단장했다. NEW 아보카도오일, 블레이징옐로우, 퓨전코랄, 선셋퍼플, 울트라마린, 퍼플헤더까지 봄을 느끼게 하는 총 6가지 색깔을 더해 총 16가지의 컬러 팔레트로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또 소비자의 신장을 고려해 8.2부와 9부 2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운동이 목적인 ‘오하운족’들의 스타일리시함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에어코튼 링크 5부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퍼포먼스 웨어 라인업을 구축했다.

‘에어밸런스’는 착용감은 가볍지만 원단 형태가 쉽게 변하는 단점이 보안되어 출시되었다. 공통적으로 덤블워싱 공정을 거쳐 열과 수분에 강해 변형이 적어 여러 번 입어도 복원력이 뛰어나면서, 기존의 가볍고 부드러움은 그대로 유지한다.

에어밸런스 라벨포인트 맨투맨은 베이직한 스타일로 어디든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으며, 에어밸런스 패치 맨투맨은 유니크한 포인트로 활용도를 높였다. 에어밸런스 인사이드아웃 셋업 후드스웻과 함께 입기 좋은 에어밸런스 인사이드아웃 셋업 스웻팬츠는 부츠컷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에어코튼 레깅스 시리즈’와 ‘스웻트 셋업’은 올해 트렌드로 떠오른 오하운(오늘하루운동)을 적극 돕는 에슬레저웨어로 2030세대들에게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패션룩을 완성하기 좋은 제품으로 추천한다“며 “싱그러운 봄날에 맞춰 집안은 물론 다양한 야외 활동과 일상 생활에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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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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