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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사타바사, 한국 대표 뮤즈에 ‘윤은혜’ 발탁
한국에스티엘(대표 유형주, 카즈마사테라다)이 전개하는 일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가 2013 F/W 시즌 한국 대표 뮤즈로 배우 윤은혜를 발탁했다.
미란다 커, 테일러 맘슨 등 글로벌 셀러브리티를 뮤즈로 한 다양한 작업을 선보여온 사만사 타바사는 “국내외 많은 팬을 가지고 있으며 트렌드를 리드하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의 윤은혜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이번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그녀는 러블리한 모습에서부터 시크한 모습까지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
사만사 타바사의 2013 F/W 시즌 윤은혜 광고는 이번 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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