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럽들의 따라하고 싶은 봄 데일리룩 스타일링
22일, 손담비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봄 시즌 활용도 높은 데일리룩 코디를 보여주며 담벼락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컬러의 이너에 화이트 컬러의 오버사이즈 자켓을 매치한 뒤 카멜 컬러의 가방을 크로스로 들어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사진을 본 그녀의 팬들은 “담비언니 여신님”, “역시 패셔니스타”, “코디랑 가방이랑 찰떡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가 착용한 카멜컬러의 데일리 백은 아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 제품이다.
손담비는 KBS2 드라마 ‘동백 꽃 필 무렵’ 종영 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우 기은세는 봄을 부르는 화사한 집콕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봄맞이 원피스 입고 오랜만에 예쁜 주말 브런치를 차려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온한 일상 속 그녀는 온앤온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미소로 바이올렛 컬러의 플리츠 원피스를 소화한 기은세는 꽃보다 더 화사한 미모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테이블을 차리는 등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특유의 세련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봄을 머금은 듯한 기은세 원피스는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감각적인 컬러와 여성스러운 플리츠 디테일이 특징으로 봄 데일리룩부터 로맨틱한 데이트룩까지 다양하게 코디하기 좋은 제품이다.
한편, 현재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현비’ 역으로 열연 중인 기은세는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이 캐스팅된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올 한해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