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라코스테’ 레인보우 컬러로 물들이다

삭막해진 도심에 봄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도심 상권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이 주목받고 있다.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는 2021년의 새로운 시작, 봄을 맞이하여 선명한 색감과 문화적 헤리티지를 지닌 폴라로이드와의 만남을 통해 모두가 컬러로 하나되는 신나는 희망을 선사하고자 한다.

밝고 희망찬 레인보우 컬러를 담은 폴라로이드(Polaroid)와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서울 도심에서 #색다른하루를만나봐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7일(토)까지 진행되는 #색다른하루를만나봐 이벤트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자리 잡은 가로수길을 무대로 전시와 아트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색다른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레인보우 컬러 악어로 물든 가로수길을 통해 다시 찾아온 봄.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하고자 진행되는 라코스테의 소비자 이벤트는 재미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로수길 곳곳에 레인보우 컬러로 물든 악어들과 함께 변신한 스트리트 아트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라코스테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가로수길의 빈 상점들은 빨.주.노.초.파 다섯가지 레인보우 컬러의 라코스테x폴라로이드 팝업존으로 변신하여 일상에서 보기 힘든 즐거움을 제공한다. 폴라로이드 카메라에서 튀어나온 듯한 라코스테x폴라로이드 컬렉션 전시부터 강렬한 레드 정글 속의 자이언트 악어, 일상의 소중함을 추억하고 잠시 쉬어가는 폴라로이드 사진전 등 곳곳의 공간들은 레인보우를 상징하는 빨.주.노.초.파 각각의 컬러 존으로 변신하였다. 특히 크고 작은 악어와 폴라로이드 카메라 벌룬이 함께 전시된 이색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가로수길의 144그루 나무들을 위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생들과도 함께했다. 이들의 아트웍을 입은 가로수들로 봄을 입은 가로수길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로수길에 자리한 다섯 곳의 힙한 카페 (레이브릭스, 마일스톤 커피, 샌드커피 논탄토, 아러바우트 신사, 언더핑크 커피_가나다순)와의 협업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시 제공되는 특별한 선물과 라코스테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 등 풍성한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 라코스테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라코스테x폴라로이드 컬렉션 구매 시 한정판 에코백을 증정한다.

한편 라코스테x폴라로이드 컬렉션은 폴라로이드의 시그니처인 레인보우 로고에서 영감 받아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의 생동감 있는 레인보우 컬러를 테마로 만들어졌다. 레인보우 컬러로 물들인 라코스테의 심볼 악어와 아이코닉한 폴라로이드의 만남으로 탄생한 컬러풀하고 유쾌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라코스테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인 디지털 플래그십 그리고 스니커즈 편집샵 아트모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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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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