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C(Lost Management Cities)가 2021 썸머 룩북을 공개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간헐적 운영을 하고 있는 홍대 클럽 모데시에서 촬영된 이번 룩북은 스프링룩북 때와 같이 정식 모델들이 아닌 언더 뮤직씬과 스케이트 보드 씬등의 다양한 서브 컬쳐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로 구성하여 스트릿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고자 했다.
룩북과 함께 공개되는 360도 VR로 촬영된 영상은 코로나 이전의 클러빙과 칠링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며, 360도 영상 회전 및 줌인 아웃이 지원되는 유튜브 채널이나 앱을 통해 시청하길 권장한다.
강렬한 그래픽과 스포티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한층 더 스트릿 무드를 강조한 LMC의 2021 썸머 컬렉션은 레이어 공식 온, 오프라인 스토아와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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