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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업스타일 헤어한 주얼리 화보

존재 자체가 트렌드이자 ‘예쁨’의 대명사인 배우 한예슬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프렌치 센슈얼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와 뮤즈 한예슬이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 화보는 <A Lay of Light>라는 테마로 영롱하게 빛나는 디디에 두보 주얼리와 함께 한예슬의 매혹적인 순간을 담았다. 빛과, 꽃 그리고 영롱한 디디에 두보 주얼리가 함께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맑고 청초한 느낌을 준다. 한예슬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와 독보적인 눈빛으로 시선 또한 사로잡는다.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의상과 보디라인, 그리고 주얼리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며 한예슬만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배우 한예슬은 화보에서 디디에 두보의 ‘레 드 파리 컬렉션’, ‘라 비 드 파리 컬렉션’과 6월 4일 출시 예정인 ‘라 므아르 컬렉션’을 착용하였다. ‘라 므아르 컬렉션’은 프랑스어로 ‘물결무늬, 일렁이는 모양’이라는 뜻이며, 디디에 두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감도 실버 컬렉션으로 이지 럭셔리를 지향한다.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제품들로 구성된 라므아르 컬렉션은 반지를 비롯한 팔찌, 귀걸이나 이어커프 남성 또는 커플로 착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디디에 두보의 다양한 주얼리와 함께한 한예슬의 풀 버전 화보는 <마리끌레르> 2021년 6월호에서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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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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