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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연인, 커플 의상보단 ‘커플 시계’

야외 활동에 좋은 계절,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에게 추억 쌓기에 제격이다.

이때 서로간의 호감도를 높일 수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다면 사랑스런 분위기는 물론 세련된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 같은 커플룩은 자칫 유치해 보일 수 있으니 작은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의미있는 ‘커플 시계’에 주목하자.

+ 활동적인 20대 커플을 위한 캐주얼 시계!

스포티한 캐주얼룩에서 깔끔한 정장 룩까지 여러 스타일을 즐기는 커플이라면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두 사람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메탈 워치를 추천한다. 예전처럼 무겁고 투박한 형태가 아닌 가볍고 모던한 디자인이 멋스러워 어떤 룩에도 수월하게 매치할 수 있는 메탈 시계는 무엇보다 심플한 포인트가 매력적인 실버 컬러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더 끌리는 아이템이다.

사진제공 : 헤지스, 베르수스
사진제공 : 헤지스, 베르수스

합리적인 가격에 세련미를 더한 ‘헤지스(HAZZYS)’의 커플 워치는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산뜻한 스카이블루 톤 다이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큼직한 다이얼과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베르수스(VERSUS)’ 시계는 개성이 넘치고 활동적인 커플들에게 추천한다. 베르수스 로고를 활용한 다채로운 컬러의 인텍스는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땀이나도 걱정없는 러버 스트랩은 등산이나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적인 커플에게 실용적이다.

+ 같은 듯 다른 컬러 시계로 세련된 커플룩 연출하기!

남들과 차별화 된 커플 시계를 원한다면 스트랩 컬러가 다른 커플 시계에 주목해보자. 같은 디자인이라도 스트랩의 소재와 컬러에 따라서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루이까또즈, 로즈몽
사진제공 : 루이까또즈, 로즈몽

직사각형 프레임의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시계는 지적인 느낌을 선사하며 다양한 믹스 매치를 통해 센스 있는 룩을 연출하고 싶은 커플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 동안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로즈몽(Rosemont)’에서는 남성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유연한 스퀘어 모양, 감각적인 컬러 등 유니크한 시계를 찾는 커플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격식 있는 자리에도 OK!

심플하지만 절제미가 돋보이는 가죽 스트랩 시계는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사진제공 : 미쉘 에블랑, 페라가모
사진제공 : 미쉘 에블랑, 페라가모

프랑스의 우아한 감성이 그대로 전해지는 ‘미쉘 에블랑(MICHEL HERBELIN)’의 커플 시계는 깨끗한 화이트 다이얼을 감싸고 있는 골드 케이스와 블랙 가죽 스트랩의 조화로 품격있고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한다. 결을 따라 은은하게 빛나는 밍크 컬러의 다이얼이 우아함을 선사하는 ‘페라가모(Ferragamo)’ 커플 시계는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일상 생활은 물론 격식 있는 자리에서 착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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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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