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인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적극 동참해, 내달 11일(일)까지 중소기업 수수료 우대 방송을 비롯해 신상품 최대 70% 할인, 적립금 제공 등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상생 할인 행사다. 롯데홈쇼핑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재고소진을 돕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내달 11일(일)까지 TV홈쇼핑, 온라인몰 등 자사 유통채널을 통해 중소기업 우수 상품, 패션, 가전, 리빙 등 상품군별 여름 신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최대 20%의 적립금도 제공한다.
내달 5일(월) 오후 3시 40분, 노마진 판매 방송인 ‘상생 스튜디오’를 통해 ‘산과들에’의 ‘순수가온 한줌 견과’를 기존가 대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소한의 비용을 제외한 마케팅, 판매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앞서 지난 24일(목)에는 40년 전통의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의 닭갈비, 막국수를 한 세트로 구성해 판매했다. 또한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패션, 가전,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여름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구매금액의 최대 20% 적립금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기 패션 브랜드 ‘빈폴레이디스’의 원피스, 티셔츠 등을 70% 할인 판매하고, ‘나이키’, ‘휠라’, ‘뮬라웨어’ 등 스포츠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시리즈, 인기 침구 브랜드의 이불, 커튼 등 홈인테리어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한편, 지난 24일(목)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에서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참석했으며, 내수와 소비심리 회복에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되길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재고소진을 돕고,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며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