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띠어리, 루카스 오센드리버와 협업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가 독일 출신 패션 디자이너 ‘루카스 오센드리버(Lucas Ossendrijver)’와의 협업 소식을 알렸다.
루카스는 과거 디올 옴므를 이끌던 에디 슬리먼과 일했으며 그 후 14년여간 랑방 옴므에서 헤드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차세대 어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그의 띠어리 맨/우먼 캡슐 컬렉션은 2022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루카스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창조성에 대한 기회를 제안하는 브랜드인 띠어리와 협업을 하 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밝혔다. 띠어리 및 패스트 리테일링 그룹 회장 카즈미 야나이(Kazumi Yanai) 는 “이번 협업은 띠어리에게도 새
루카스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창조성에 대한 기회를 제안하는 브랜드인 띠어리와 협업을 하 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밝혔다. 띠어리는 “이번 협업은 띠어리에게도 새로운 장을 여는 일이며 루카스를 통해 우리의 고객들에게 우수한 디자인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2007년 한국 론칭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띠어리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In Pursuit of Tomorrow’ 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글로벌 사회의 주요 변화와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띠어리의 상품들은 띠어리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및 전국 매장,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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