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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2021 F/W 웨더 레디 컬렉션 출시

2021년 F/W 시즌을 맞이하여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획기적인 친환경 혁신 기술인 ‘그린스트라이드™ (GreenStride™)’ 을 적용하여, 팀버랜드만의 진정성과 새로움을 더한 ‘웨더 레디 컬렉션(Weather Ready Collection)’ 을 선보인다.

‘웨더 레디 컬렉션’ 에서는 팀버랜드만의 아이코닉하고 클래식한 부츠를 재해석한 현대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천연 사탕수수와 환경적 책임을 바탕으로 재배한 천연 고무 등 75% 재생 가능한 소재로 만든 그린스트라이드™(GreenStride™) 컴포트 솔(밑창)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다양한 팀버랜드 그린스트라이드™ 부츠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편안한 발걸음을 선사한다. 또한 추워지는 날씨에도 도시와 자연을 넘나들며 모험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을 탑재한 스니커즈 및 의류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팀버랜드는 더 나은 초록빛 미래를 만들기 위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새로운 세대가 밖으로 나가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영감을 주고자 한다.

이번 팀버랜드 웨더 레디 컬렉션 중에 대표적인 ‘그린스트라이드™ 엣지 부츠(GreenStride™ Edge 6 Inch Waterproof Boots)’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되어 커플 신발로도 추천한다. 또한 남성용 ‘그린스트라이드™ TBL 오리지널 울트라 부츠 (GreenStride™ TBL Origianls Ultra Waterproof Boots)’ 와 여성용 ‘그린스트라이드™ 레이시티 부츠(GreenStride™ Ray City Waterproof Boots)’도 선보인다.

‘그린스트라이드™ 엣지 부츠’는 팀버랜드만의 오리지널 옐로 부츠를 재해석한 디자인과 그린스트라이드™ 컴포트 솔(밑창)을 탑재하여 선보인 이번 시즌 가장 진보적인 제품 중에 하나이다. 사탕수수가 자라면서 반복적으로 줄기의 패턴이 점점 커지는 것에서 착안하여 기하학적인 모티브를 적용한 밑창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그린스트라이드™ 엣지 부츠에는 가죽 생산 시 발생하는 폐기물과 수처리, 에너지 효율 등 환경을 고려한 LWG 실버 등급 이상의 친환경 가죽인 베터 레더 가죽 갑피와 비와 진흙 웅덩이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도 발을 보호해 줄 팀버드라이(TimberDry™) 방수 기능성을 적용한 리보틀 (ReBOTL™: 50% 이상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든 소재) 소재 안감이 사용되었다. 또한 슈즈 레이스 (신발끈) 를 끼우는 아일렛을 옆으로 배치하여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안정감있는 착화감을 제공해주는 동시에 스타일리쉬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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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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