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남성 주얼리 라인 ‘포스텐 윈치’ 론칭
2021년 10월, 프랑스를 대표하는 모던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FRED)가 남성 주얼리 라인, 포스텐 윈치(FORCE 10 WINCH)를 새롭게 선보인다.
메종을 대표하는 제품이자 전세계 베스트셀링 제품인 포스텐 브레이슬릿의 출시 55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포스텐 윈치는 포스텐의 상징적인 케이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을 강조하여 남성용 주얼리의 신선한 변화를 보여준다.
1980년대에 제작된 포스텐에 스타일적 변화를 준 포스텐 윈치는 돛을 조정할 때 사용되는 요트 부품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으며, 포스텐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바다를 향한 열망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담고 있다.
프레드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옐로 골드와 스틸의 투톤 컬러 매칭 및 두 가지 소재의 대담한 결합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포스텐 윈치는 네크리스, 이어링, 브레이슬릿, 이어링을 포함한 총 18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포스텐 윈치 라인은 아이덴티티 택 형태를 특징으로 하는 다섯 개의 펜던트와 두 개의 작은 윈치 모티프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 펜던트들은 다양한 사이즈 및 디자인의 제품들과 믹스 & 매치함으로써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1로우 혹은 3로우 타입으로 선보이는 포스텐 윈치 링은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및 블랙 티타늄 3가지 소재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옐로 골드 혹은 블랙 티타늄 두 가지 타입으로 제작된 포스텐 윈치 이어링 역시 스틸 케이블로 디자인적 특징을 강조한 제품이다.
포스텐의 스포츠적 가치와 강력한 개성을 현대적이면서도 남성적으로 풀어낸 포스텐 윈치는 국내 프레드 부티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