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창의적인 자기표현을 지지하는 캠페인 진행
반스는 전 세계 16개 자선단체에 100만 달러 기금을 기부한다.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작년에 이어 반스 체커보드 데이 2021(Vans Checkerboard Day 2021) 캠페인을 11월 18일 개최한다.
올해 반스는 젊은 세대의 다양한 시선을 조명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두썸띵(Do Something)과 협업하여 체커보드 데이를 통해 지역 사회를 활성화시키고 에너지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시대로 인해 디지털 채널에서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지할 계획을 밝혔다.
반스의 단일 자선 활동으로 가장 큰 규모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스는 예술, 스포츠, 문화 및 사회 영향력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 장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신념을 가진 전 세계 16개 자선 단체에 총 백만 달러의 기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각 단체는 타이즈 재단을 통하거나 반스의 직접 후원을 통해 체커보드 기금 5만 달러를 받아, 지속적인 글로벌 과업을 통해 활력 넘치고 누구나 포용하고 환영하는 장소를 만들어 지역 사회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2021 글로벌 파트너가 된 두썸띵에는 25만 달러가 지원되어 젊은 세대가 공동체 안에서 계속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2만5천 달러의 장학금으로 직접 지원한다.
올해 기금을 받는 기관은 한국의 우리들의 눈(Another Way of Seeing)을 비롯해, 굿푸시(GoodPush), 그라운드웰(Groundswell), 서스테이너블 코스트라인 하와이(Sustainable Coastlines Hawaii), 코렉티브 토메잇(Colectivo Tomate), 네이션 스케이트 유스(Nations Skate Youth), 다이니티 포 칠드런(Dignity for Children), 아트드림(ArtDream), 스케이트보드 아카데미(Skateboard Academy), 하크니 범프(Hackney Bumps), 주주 서프 클럽(Juju Surf Club), 인디고 유스 무브먼트(Indigo Youth Movement), 걸스 인 필름(Girls in Film), 저크박스 컬렉티브 및 더 허브(Jukebox Collective 및The Hub)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