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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바이오플라스틱 소재의 친환경 안경 출시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2021 FW시즌 바이오플라스틱 소재의 친환경 안경을 출시한다.

이번에 카린에서 선보이는 ‘CF-2A08’과 ‘CF-2A09’는 깃털같은 가벼움을 자랑하는 페더-핏라인의FW 신모델로 환경 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프리미엄 소재인 프랑스 ARKEMA社의 G870 신소재를 사용하여 국내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뿔테안경의 디자인과 무드는 살리면서 유연하면서도 6g이라는 경량성을 겸비해 기존의 뿔테가 가진 무거움과 코 눌림 등의 불편함을 완벽히 보완하고 힌지 부분에는 일반적인 파프와 나사 구성에 추가적으로 워셔를 더해 더욱 튼튼한 내구성을 완성시켰다.

한국인 피부 톤에 보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브라운, 코랄, 클리어, 블랙 총 4개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5일부터 카린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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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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