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스타일 포인트는 단연 ‘스니커즈’
지난 13일에 방영된 SBS 수목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 11회에선 ‘김탄’과 ‘최영도’, ‘차은상’의 러브 라인의 변화에 관심이 쏠리며 한층 더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남자 주인공 ‘김탄’ 의 멋진 스타일은 매 회마다 이슈가 되고 있는데, 지난 11회에선 댄디하지만 컬러 감 있는 운동화로 포인트를 준 ‘김탄’의 패션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속 ‘김탄’의 여심을 녹이는 애절한 눈빛 그리고, 감각적인 대사로 완벽한 연기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완벽한 패션 스타일로 여성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데, 지난 13일 방송된 ‘상속자들’ 11화 방송에서 셔츠 위에 네이비 컬러의 니트를 매치하고 검은색 팬츠에 구두대신 트렌디한 컬러 감이 돋보이는 버건디 컬러의 운동화를 매치하여 캐주얼 하지만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날 ‘김탄’ 이 착용한 러닝화는 과감하고 트렌디한 색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그리고, 편안한 착용 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115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 러닝화 브랜드 써코니의 ‘GRID 9000’ 제품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속 ‘김탄’이 착용한 써코니는 착화 감이 편안하고 운동화만으로도 스타일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써코니의 러닝화의 하나인 ‘그리드 9000’은 우수한 쿠셔닝과 흔들림을 지지하기 위한 힐, 안정클립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하루 종일 착화해도 발의 피로감이 적은 훌륭한 착화 감을 제공해주며 높은 미드 솔과 인솔의 두께로 자연스러운 키 높이 효과까지 선사하는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