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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세븐틴 민규의 만남

세븐틴 비주얼 민규의 화보가 공개됐다.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오메가(OMEGA)가 세븐틴 민규와 함께 남성 패션 매거진 <GQ>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세븐틴 민규는 오메가의 새롭게 출시된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를 포함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대체불가 최고의 아이돌임을 인증했다.

민규가 착용한 ‘크로노스코프’는 1940년대에 출시한 오메가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타임피스로, 스피드마스터 컬렉션 중에서도 정교한 다이얼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가죽 스트랩과 스틸 스트랩 두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그윽한 눈빛과 함께 착용한 ‘씨마스터 300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와 ‘아쿠아 테라 15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스몰 세컨즈’를 조각 같은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이번 화보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낸 컷에서는 트렌치 코트에 ‘드 빌 트레저’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민규는 촬영 당일 보정이 필요 없는 무보정 조각 미모에 다채로운 프로포션으로 완벽한 화보를 완성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완벽한 민규의 비주얼로 완성된 오메가 화보는 GQ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화보 속 타임피스들은 전국 오메가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이번 달 공개한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최고 아이돌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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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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