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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글로벌 영상 시리즈 ‘왓츠 온 마이 테이블’

호주의 유명한 푸드 매거진 에디터이자 베스트셀러 레시피 북의 저자인 도나 헤이(Donna Hay)가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의 ‘워치 헝거 스톱’(Watch Hunger Stop) 자선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글로벌 영상 캠페인인 ‘왓츠 온 마이 테이블’(What’s On My Table)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런던, 중동에서 아시아까지 세계 곳곳의 명성 있는 셰프들이 대거 출연하는 ‘왓츠 온 마이 테이블’ 영상 시리즈에서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들을 공유한다. 출연하는 셰프들은 모든 수익금이 세계 기아 퇴치에 쓰이는 마이클 코어스의 ‘워치 헝거 스톱’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을 직접 착용하고 등장할 예정이다.

‘워치 헝거 스톱’은 ‘제로 헝거’(Zero Hunger), 즉 기아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엔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을 후원함으로써 식량이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왓츠 온 마이 테이블’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지난 10월 세계 식량의 날에 맞춰 공개되었으며, ‘쿠킹 위드 쉬린’이라는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SNS 요리 스타 쉬린 팔비데스(Shereen Palvides)가 출연했다. 이어 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유명 저자이자 셰프인 앤디 바라가니(Andy Baraghani)가 등장하여 추수감사절에 잘 어울리는 사이드 디쉬를 선보였다. 뒤이어 호주의 명성 높은 푸드 매거진 에디터이자 베스트셀러 레시피 북의 저자인 도나 헤이가 이 글로벌 시리즈의 바통을 이어받아 ‘거꾸로 뒤집힌 페블로바’레시피를 공개했다.

‘왓츠 온 마이 테이블’ 시리즈는 올해 연말과 내년에도 계속하여 새로운 에피소드들을 통해 스타 셰프들의 레시피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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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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