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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주얼리 워치’와 함께

새로운 시작 ‘주얼리 워치’와 함께 | 1
<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새해가 밝아오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응원 할 수 있는 선물 아이템들이 각광을 받는다. 연인 혹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신년 선물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 중 한가지인 주얼리 워치를 소개한다.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데즐링’ 컬렉션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 주얼리 코드를 계승함과 동시에 정교한 디테일이 특징인 마스터피스이다. 랑데부 데즐링 컬렉션은 특히, 장인의 섬세한 손길로 다이아몬드를 하나씩 장식하는 뛰어난 주얼리 기술인 프롱 세팅을 적용하여 눈부신 광채를 극대화했다. 다이아몬드는 외부 베젤 뿐만 아니라 다이얼 내부, 러그 및 크라운에도 세팅되어 화려함과 궁극의 우아함을 선사한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마더오브펄의 다이얼 내부에는 랑데부 컬렉션의 상징적인 플라워 모티프 핸즈와 숫자로 장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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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워치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나잇 & 데이 인디케이터가 6시 방향에 탑재되어 있으며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두 피스로 만나볼 수 있다. ‘랑데부 데즐링 문’은 새하얀 구름으로 덮인 별이 빛나는 미드나잇 블루 어벤추린 하늘을 배경으로 한 문페이즈가 배치되어 모던한 매력을 더했으며 화이트 골드 워치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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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불가리,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불가리의 ‘루체아 인따르시오’ 컬렉션은 빛살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다이얼 패턴과 원형 케이스, 유연한 몸체, 젬스톤 크라운 장식을 가진 불가리 워치의 대표 아이콘이다. 그레이 컬러의 마더오브펄 다이얼은 로마의 하늘을 연상시키며, 입체적이고 볼륨감 넘치는 형태가 마치 태양 광선을 연상시킨다.

아워마커에 세팅된 다이아몬드 포인트와 클래식한 스틸 케이스 조화로 모던한 감성을 담아냈으며 스트랩은 블랙 또는 그레이 컬러의 앨리게이터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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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슈팅스타 플라잉 투르비옹, 스파이더 플라잉 투르비옹>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슈팅스타 플라잉 투르비옹’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핑크 골드 케이스와 대담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반짝이는 밤하늘을 표현한 다이얼에는 에나멜로 세공된 별 시그니처와 무브먼트 브리지의 위아래로 날아가는 슈팅 스타의 꼬리를 표현해 장식에 빛과 깊이감을 더했다.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플라잉 투르비옹’은 화이트 컬러와 핑크 골드 스켈레톤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로 특히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진 스트랩의 겉면은 환하게 빛나는 유려한 외관을 자랑하며, 안감에는 피렐리 친투라토 인터미디어트 타이어 접지면 패턴을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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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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