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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한파, 나를 지켜줄 ‘바라클라바 & 머플러’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 보온과 멋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한 패션 아이템을 많이 찾게된다. ‘머플러’와 요즘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바라클라바’는 추위로 부터 나를 지켜주면서도 스타일리시 하게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머플러와 바라클라바는 가볍에 둘러주는 것만으로 목을 따듯하게 보호해주고, 밋밋한 스타일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겨울 필수품이 되었다 할 수 있다.

극강한파, 나를 지켜줄 ‘바라클라바 & 머플러’ | 1
1.씨씨콜렉트 2.레페토 3.워브먼트 4.마스카 5.만수르 가브리엘

셀럽들의 SNS에서 자주 등장하며 요즘 가장 떠오르는 겨울 패션 아이템인 바라클라바는 머리와 귀, 목까지 덮어주는 방한용품이다. 바라클라바가 처음이라 어색하다면 무채색이나 단색을 선택해보자. 바라클라바 컬러를 중심으로 톤온톤 코디를 보여준다면 한 아이템으로 집중될 수 있는 시선을 분산시켜 꾸안꾸의 느낌과 스타일리쉬함을 갖출 수 있다.

바라클라바와 찰떡의 호흡을 이루는 선글라스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라면 시크한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극강한파, 나를 지켜줄 ‘바라클라바 & 머플러’ | 2
1.자라 2.버니몽아모르 3.씨씨콜렉트 4.만수르 가브리엘 5.매그파이

컬러부터 소재까지 각양각색인 머플러. 매는 방법에 따라서도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머플러 구매를 고민하고있다면 머플러 컬러와 액세서리와의 궁합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머플러와 유사한 톤의 백과 주얼리를 톤온톤으로 스타일을 매치했을 경우 전체적인 색감이 맞춰지며 안정감 있는 코디가 완성되 세련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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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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