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빅토리아 슈즈와 협업 컬렉션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스페인 슈즈 브랜드 빅토리아 슈즈 (Victoria Shoes)와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빅토리아 슈즈가 공통적으로 지닌 유러피안 무드 안에서 세련되고 경쾌한 파리지앵의 감성을 담아냈다.

선보이는 상품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빅토리아 슈즈의 클래식 로고를 담은 링거 티셔츠와 메리제인 슈즈 2종으로, 일상 속에서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두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이 두루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컬러는 내추럴한 아이보리, 네이비, 블랙으로 출시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X 빅토리아 협업 컬렉션은 마리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마리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서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 오프라인 스토어와 빅토리아 슈즈 공식 홈페이지, 오프라인 스토어, W컨셉에서 공개되며, 일주일간 5%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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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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