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리바이스, ‘리바이스 with YK JEONG’ 협업 컬렉션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탑 셀러브리티의 스타일리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정윤기를 만나 깨끗한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여 진행된 프로젝트 ‘리바이스 with YK JEONG’를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좋은 제품을 구입하고 구입한 제품은 오래 입자는 취지를 가진 리바이스의 BBWL(Buy Better Wear Long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들이 실천하고자 하는 지속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협업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바이스 with YK JEONG’ 컬렉션은 “MY FIRST DENIM” 슬로건 아래 리바이스 501® 데님과 트러커 재킷, 데님 베스트로 총 일곱가지 아이템을 구성하고 있다. 리바이스 시그니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501® 라인에 정윤기가 평소 좋아하는 디테일인 반다나, 스티치, 별, 컬러 버튼, 빈티지 가공 등을 더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리사이클 데님이자 친환경 섬유인 비스코스 섬유로 제작되어 출시한 501® 데님도 커스텀 제품에 포함되어 있어 지속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의미와 취지를 살리고 있다.

리바이스와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배경에 대해 정윤기 대표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이면서, 동시에 각 분야를 대표하는 아이템이 있는 브랜드와 작업 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데님 하면 ‘리바이스’ 잖아요. 시들지 않는 젊음의 상징이기도 하고요. 게다가, 리바이스의 BBWL(Buy Better Wear Longer) 캠페인이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왔고, 앞으로의 지속가능 환경을 위해 필요하다고 공감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라고 전했다.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리바이스 with YK JEONG’ 협업 제품은 오는 4월 15일 분더샵, 무이,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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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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