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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몬, 셀린느와 함께한 화보 공개

글로벌 신예 배우 로몬의 독보적 분위기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대세 배우 로몬과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로몬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매력적인 비주얼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로몬은 이국적인 배경 속 특유의 여유로운 눈빛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보헤미안 감성을 한껏 살려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셀린느 옴므의 아이템을 본인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소화해 내며 글로벌 스타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화보 속 로몬이 착용한 아이템은 셀린느 옴므 22 여름 컬렉션 ‘코스믹 크루저(COSMIC CRUISER)’ 제품이다. 1970년대의 보헤미안 룩과 로큰롤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코스믹 크루저 컬렉션은 남성미 넘치고 강렬한 무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로몬은 셀린느 옴므 22 여름 컬렉션의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더 자켓과 타이다이 팬츠, 웨스턴 스타일의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죽 부츠로 시크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화려한 패턴의 자카드 가디건이나 애니멀 패턴의 셔츠, 루즈한 핏의 카고 팬츠, 강렬한 스터드 초커 등 펑키한 무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몬과 셀린느가 함께한 이번 화보와 패션 필름은 <하퍼스 바자>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화보 속 로몬이 착용한 셀린느 옴므 22 여름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청담 전문점을 비롯한 전국 셀린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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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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