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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아티스트 엑소 수호와 함께한 화보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전역 후 두 번째 미니앨범 <Grey Suit>로 컴백한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에스콰이어 5월 호를 장식한 이번 화보에서 수호는 가수와 배우는 물론 뮤지컬과 예능까지 영역을 넓힌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몽블랑의 새로운 ‘글래시어‘ 컬렉션의 시계와 가방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에스콰이어 5월 호 속 수호와 함께한 몽블랑의 글래시어 컬렉션은 브랜드 시초부터 영감의 원천이었던 몽블랑 산속 빙하의 매혹적이고 영롱한 아름다움을 독특한 블루 아이스 패턴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마이스터스튁 셀렉션 글래시어 미디움 백팩‘은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적 요소와 함께 확장 가능한 메인 수납공간과 산악용 테크니컬 잠금장치에서 영감을 받은 M Lock 4810 버클, 편리한 외부 포켓 등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환경친화적인 나일론 원사 에코닐(ECONYL®)소재로 제작하여 몽블랑 산의 정신을 기리며, 자연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빙하 결정을 담은 디자인과 블랙 포켓의 조합으로 눈길을 끄는 ‘‘마이스터스튁 셀렉션 글래시어 체스트 백‘은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사해 모험과 일상생활 모두에 적합하다. 이 제품 역시 산악용 테크니컬 잠금장치에서 영감을 받은 M Lock 4810 버클이 특징이며 실용성 높은 수납공간을 갖췄다. 친환경 에코닐®과 CO2 중화 태닝 공정을 거쳐 완성된 풀 그레인 보바인 레더로 환경을 생각하는 몽블랑의 정신을 이어나간다.

수호의 손목에 자리 잡고 있는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는 까다로운 ISO 6425 표준 인증을 받은 300m 방수의 다이버 워치로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단방향 세라믹 베젤을 갖추고 있다. 몽블랑의 섬세한 기술력으로 0.5mm 두께의 다이얼에 실제 빙하를 들여다보는 듯한 심도와 광채를 구현했으며, 위치나 성질에 따라 달라지는 빙하의 색상에 영감을 받아 블루, 그린,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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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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