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컨버스, 새로운 스타일의 스니커즈 출시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와의 협업 컨버스 X 골프 르 플레르* ( CONVERSE X GOLF le FLEUR*) 신제품 ‘GLF 2.0’을 출시한다.

컨버스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힙합씬을 넘어 유스 컬쳐를 이끌고 있는 유명 힙합 아티스트이자 래퍼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함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17년 첫 협업 제품으로는 골프 르 플레르*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시그니처 플라워 모티프가 더해진 독특한 스웨이드 스니커즈의 오리지널 GLF 디자인을 발매했었다.

이번 협업은 과거 아이콘들의 DNA와 2017년 발매됐던 오리지널 컨버스 X 골프 르 플레르* 디자인을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캔버스, 스웨이드 스타일로 재 탄생시켰다.

GLF 2.0 로우탑 스니커즈는 스타일리시한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더해진 캔버스 소재에 골프 르 플레르*의 시그니처 톤의 컬러 블록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팝한 핑크 컬러의 아웃솔, 커스텀 라벨, 골프 르 플레르* 로고의 키 체인 등 유니크한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혁신적인 라인, 대담한 컬러 블로킹, 캔버스와 스웨이드 소재의 조합은 클래식한 컨버스 스타일에서 예상치 못한 가능성을 찾아내는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컨버스 X 골프 르 플레르* GLF 2.0은 6월 9일 오전 10시 오직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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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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