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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 개최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는 지난 6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Red Bull Cliff Diving World Series)를 개최했다.

미도는 2019년도부터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와 공식 파트너로서 서로의 가치를 공유해왔으며, 숨막히는 다이빙처럼 극도의 스타일과 본질, 기능과 미학을 보여준다. 파리의 에펠탑에서 진행된 다이빙 월드 시리즈는 미도의 앰베서더인 알레산드로 드 로즈(Alessandro de Rose)와 조나단 파레데스(Jonathan Paredes)를 포함하여 24명의 남녀가 출전하였으며, 미도는 참가한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건축물 영감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미도는 브랜드의 대표 다이버 워치인 ‘오션 스타 (Ocean Star)’의 새로운 버전인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 블랙 DLC 스페셜 에디션 출시하였다. 래커 처리된 다이얼, 세라믹 베젤, 블랙 DLC 처리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루는 이 모델은 광택이 더해진 표면과 새틴 마감 처리된 표면이 특징이며, 그린 그레이드 X 수퍼 루미노바(Super-LumiNova®)로 가독성을 높여 디자인과 기능적인 부분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최대 600 미터 방수 기능과 COSC 인증을 받은 칼리버 80 Si가 탑재되어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장착으로 최고의 정확성까지 보장한다.

미도는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 블랙 DLC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블루와 레드의 강렬한 조합이 매력적인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도 공개하였다. 칼리버 80 및 실용적인 GMT 기능까지 갖춘 이 모델은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스틸 브레이슬릿과 나토 스타일의 패브릭 스트랩 2가지 로 연출 가능하며 8월까지 미도(Mido)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파리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대회에서 공개된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 블랙 DLC 스페셜 에디션은 미도 공식 매장과 롯데온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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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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