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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실용성에 스타일까지 잡아줄 아이템들

장마철, 실용성에 스타일까지 잡아줄 아이템들 | 1
<사진제공=프라이탁(FREITAG)>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대비하기 위해 실용성과 기능성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장마철 필수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생활방수에 강한 ‘프라이탁’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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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라이탁(FREITAG)>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라이탁은 1993년에 설립한 가방 제조 회사로 방수 천, 자동차의 안전벨트 등 일정 기간 사용한 재료를 재활용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방수 천으로 만들어진 프라이탁 가방을 착용한다면 무거운 짐을 들어도 젖을 걱정이 없어 안심할 수 있다.

프라이탁은 최근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플랫폼을 선보이며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에 젖지 않고 튼튼한 가방을 찾고 있다면 프라이탁을 눈여겨보는 건 어떨까? 환경 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쏟아지는 비를 막아줄 ‘지오다노’ 레인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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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오다노(GIORDANO)>


변덕스러운 장마철에 가방에 간편하게 넣어 다닐 수 있는 레인코트. 지오다노는 브랜드 모델인 전지현을 앞세워 화려한 패턴부터 다채로운 색감까지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한 레인코트를 선보였다. 지오다노 레인코트는 방풍 효과와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장마철이나 간절기 시즌에 유용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허리 스트링을 조여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장마철에도 트렌디하게 착용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장마철 필수품 ‘크록스’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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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록스(crocs)>

장마철 레인부츠가 답답하다면 크록스 샌들을 주목해 보자. 매년 새로운 컬렉션으로 다양하게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크록스는 실용적이면서도 착화감이 우수해 여름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크록스 샌들은 다양한 지비츠를 더해 커스텀 디자인이 가능한 점이 매력 포인트로 은은한 컬러부터 비비드 한 컬러까지 선택지가 다양해 패밀리 슈즈로 자리 잡아왔다. 최근 브랜드 캠페인에서는 크록스 슈즈를 착용하고 캠핑을 떠난 아이돌 그룹 위너와 함께한 모습을 담아내며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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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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