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메종 발렌티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남성 부티크 오픈

세븐틴 조슈아, 도겸의 백화점 나들이가 포착됐다.

지난 3일, 장인 정신을 대표하는 이탈리아 오트 쿠틔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는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새로운 남성 부티크를 오픈했다.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지난 3일 세븐틴 조슈아, 도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 변함없이 훈훈함 넘치는 비주얼과 시크한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조슈아, 도겸이 선보인 스타일링도 이목을 끌었다. 도겸은 블랙 컬러의 카디건에 화이트 티셔츠, 팬츠 그리고 VLTN 호보백으로 포인트를 줘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룩을 선보였으며, 조슈아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에 재킷을 연상케 하는 카디건과 로코 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같은 디자인의 발렌티노 브이 로고 벨트와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드러냈다는 평이다.

조슈아, 도겸의 스타일을 완성해준 아이템은 ‘발렌티노 애프터 클럽’의 컬렉션. 오픈 스케이트 스니커즈는 블랙 앤 화이트 배색으로 포멀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데님 팬츠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로코 백은 발렌티노의 아이코닉한 브이로고가 더해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메종 발렌티노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남성 부티크는 이번 2022 가을 시즌인 ‘발렌티노 애프터 클럽’ 컬렉션을 완벽히 강조하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고급스럽고 화려한 자재를 사용해 외관과 조명, 바닥재 가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특별한 쇼핑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발렌티노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남성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로코’ 백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금장 로고 장식의 블랙 컬러 스몰 ‘로코’ 백으로, 컴팩트한 디자인이 90년대를 연상케하며 V로고 잠금 장식을 더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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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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