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 골든구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 (GOLDEN GOOSE)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을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힙합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재능과 실력을 보유한 사이먼 도미닉은 힙합 씬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의 비전을 구축하며,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아이콘이다.
사이먼 도미닉은 독창성, 진정성, 자기 표현 등 골든구스의 핵심 가치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독창적이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표현되어온 브랜드의 강한 신념인 ‘완벽한 불완전함(Perfect Imperfection)’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아티스트이다.
골든구스 글로벌 CEO인 실비오 캄파라(Silvio Campara)는 “자신의 예술과 커뮤니티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는 사이먼 도미닉과 골든구스는 진정성과 독창성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과의 협업은 한국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여정의 멋진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사이먼 도미닉은 “골든구스와 함께 불완전한 아름다움(Imperfect Beauty)을 탐험하는 이번 여정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 바로 지금의 내 인생을 ‘골든(Golden)’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곧 시작될 골든구스 2022 브랜드 캠페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국내 골든구스 브랜드 커뮤니티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달 말, 공식 발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