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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허가윤, ‘페르쉐’ 화보서 빈티지 펑크걸 변신
슈즈 핸드백 브랜드 페르쉐(perche)가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런던의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빈티지 펑크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화보 속 허가윤은 기존 소녀적인 이미지 달리 시크하면서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강렬한 호피무늬의 의상을 이너웨어와 아우터로 활용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색상의 퍼 코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펑키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글래머러스한 보스톤 백을 더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박자욱은 “이번 화보를 통해 허가윤의 풍부한 매력을 발견했다”며 “짦은 촬영 시간 동안 다양한 감정을 끌어내 소녀적이면서 동시에 미묘한 여성미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쉐는 리버티그룹(대표 최범권)이 지난 2011년 론칭한 제화 브랜드다. 리버티그룹은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가 패션산업 진출을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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