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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체인, 신규 쇼핑몰 대상 사입비 지원

패션 쇼핑몰 운영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터틀체인’이 쇼핑몰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섰다.

‘터틀체인’ 운영사 거북선컴퍼니(대표 염승헌)는 ‘터틀체인’을 신규 이용하는 카페24 기반 쇼핑몰에 의류 사입비 15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터틀체인’은 패션 셀러들이 거래처에 대한 발주부터 미송관리, 반품환불관리 등 매입조정과 간편정산 및 세금계산서 발급 등 운영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입고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와 각 거래처별로 자동으로 결제예정 금액을 계산하고 미송과 매입금 등 실수 없이 정확한 금액을 한번만 결제하면 자동으로 세금계산서 수취까지 해결된다.

또한 ‘터틀체인 피커' 베타서비스를 오픈해 쇼핑몰과 동대문 사입삼촌을 매칭하고 풀필먼트 업체까지 연결하는 등 쇼핑몰 운영 업무의 A부터 Z까지 모두 지원하고 있다.

거북선컴퍼니 염승헌 대표는 “쇼핑몰의 운영업무를 자동화해 업무부담을 덜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패션 이커머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입비 지원 대상은 ‘터틀체인’을 새로 사용하는 동대문 기반 패션 쇼핑몰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24 스토어 터틀체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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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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