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H&M, 대구 동성로에 첫 매장 오픈
스웨덴 SPA 브랜드 H&M이 오는 14일 대구 지역 첫 매장으로 동성로에 오픈한다.
H&M 대구 동성로점은 대구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구)한일극장 건물 1~3층에 위치하며 매장 규모는 약 2,400㎡(726평)이다. 매장에는 여성, 남성, 틴에이저 및 아동 의류, 액세서리, 언더웨어,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H&M코리아 필립 에크발 지사장은 “대구 지역의 고객들과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아가 대구 동성로에서 가장 사랑받는 패션 리테일 브랜드가 되도록 직원들과 늘 신선한 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H&M은 대구 동성로점을 포함해 올해 6개 신규 매장을 오픈했으며, 국내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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