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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아이앤씨, ‘예작’ 밤낮 일교차 아이템 ‘셔켓’ 주목

형지아이앤씨(형지I&C, 대표 최혜원)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 예작(YEZAC)의 ‘와이스타일’ 라인에서 시즌에 활용도가 높은 트랜드 아이템인 ‘셔켓’ (Shacket)을 출시 하였다.

‘셔켓’은 셔츠형 자켓으로서, 이너와 아우터로 둘다 활용 가능하며 져지와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여 실용성 있게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밤낮 일교차가 심화된 상황에서 보호기능이 중요하다. 이번 시즌에는 전통적인 TD가 아닌 스타일링은 물론 기능성까지 접목한 트랜디한 제품의 판매가 증가할 추세이다.

특히, 「예작」의 셔켓은 ‘LANIFICIO ROMA’ 이탈리아 수입원단으로 제작되어 도톰하고 헤어리한 원단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 스타일과 체크 패턴 스타일의 캐주얼 무드와 모던한 솔리드 스타일을 선보였다.

‘셔켓’은 성별과 체형 구분없이 자유롭게 코디할 수 있으며, 단추를 잠가 셔츠처럼 캐쥬얼하고 간단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지만 재킷의 보온성을 함께 지녀 실용적이다. 또 평소 셔츠를 좋아하고 젠더리스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투박한 듯 멋스러운 셔켓의 스타일링 팁은 마치 남자친구의 옷을 빌려 입은듯한 넉넉한 사이즈를 선택해 자연스럽게 걸쳐입는 것 이라고 한다. 보통은 티셔츠를 안에 입고 레이어드 하는데, 쌀쌀한 날씨에는 터틀넥이나 후드 티셔츠를 안에 입는 것도 방법이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10도 가량 나는 계절에는 입고 벗기 편하면서도 코트나 점퍼안에 입을수 있는 셔켓이 대세 아이템이다.

예작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꾸민 듯 안꾸민 듯한 편안한 스타일로 즐겨 보는것을 추천하며, 따뜻하게 입을수 있는 도톰한 울소재로 아우터와 이너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셔켓으로 스타일링하는것을 추천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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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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