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G, 기능성 강화 ‘콜드 웨더 테크 컬렉션’ 제안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가 혹한 추위에 강한 ‘콜드 웨더 테크 컬렉션’을 선보인다.

콜드 웨더 테크 컬렉션은 어그 부츠 고유의 포근함은 그대로 간직한 채 방수, 미끄럼 방지 및 단열 등을 기술적으로 보완, 향상시킨 겨울용 부츠다.

방수 가죽을 사용해 눈과 비를 막아주며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난 비브람 아웃솔을 적용해 눈길이나 빙판길에도 안전하다. 또한 압축 성형된 EVA 미드솔을 포함, 총 3겹으로 견고하게 바닥창을 만들어 외부의 낮은 온도를 차단하고, 천연 양털이 내부를 감싸 발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콜드 웨더 테크 컬렉션은 여성용 3가지, 남성용 2가지 스타일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여성용 ‘로레인’은 패딩 스타일의 방한 부츠로 끈 조절이 가능하며 발목 위를 감싸는 양털로 따뜻한 느낌을 준다. ‘아디론댁 톨’은 종아리를 감싸는 롱 부츠 형태이며 위 쪽의 양털장식을 스타일에 따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디론댁 트위드’는 아디론댁 톨과 같은 디자인의 짧은 부츠로 트위드로 포인트 장식을 주어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남성용 ‘이글린’은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한 스타일이며, ‘뷰트 카모’는 상단의 카무플라주 프린트가 남성적인 느낌을 어필하며 양털을 스타일에 따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