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따듯해지는 ‘무스탕’ 스타일링 | 1](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12/20231216_Mustang_01-8.jpg)
오늘 같이 추운 날 보는 사람마저 따듯하게 해주는 ‘무스탕’. 시간이 흐를 수록 나한테 길들여져 한 해 한 해 그 멋을 더해가는 멋진 겨울 아우터 무스탕을 세련되게 스타일링 하는 방법 몇 가지를 추천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듯해지는 ‘무스탕’ 스타일링 | 2](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12/20231216_Mustang_01-9.jpg)
임지연은 블랙 무스탕에 이너를 올블랙으로 스타일링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미니 스커트와 부츠의 조합은 이 겨울 포기 할 수 없는 코디. 크리스마스 이브에 데이트 룩으로 딱 좋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듯해지는 ‘무스탕’ 스타일링 | 3](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12/20231216_Mustang_01-4.jpg)
기은세는 포근함이 느껴지는 카멜톤의 무스탕과 밝은 베이지색 터틀넥 스웨터를 매치, 슈즈와 삭스, 스커트를 모두 톤온톤으로 초이스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같은 스타일이라도 색상 대비를 주면 룩의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날 그날 기분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듯해지는 ‘무스탕’ 스타일링 | 4](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12/20231216_Mustang_01-2.jpg)
차정원이 착용한 것과 같은 부하지 않은 무스탕을 입었을 때 전체적인 핏은 더 살아날 수 있지만, 다소 춥게 느껴 질 수가 있다. 오늘 같이 많이 추운 날에는 두툼한 니트나 터틀넥 스웨터, 기모가 들어있는 후디, 패딩 베스트 등을 함께 레이어링 해서 입을 것을 추천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듯해지는 ‘무스탕’ 스타일링 | 5](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12/20231216_Mustang_01-1.jpg)
![보는 것만으로도 따듯해지는 ‘무스탕’ 스타일링 | 6](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12/20231216_Mustang_01-3.jpg)
차정원은 니트 타이즈에 레그 워머를 함께 착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스커트와 같은 색상의 타이즈를 초이스해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한 센스도 기억해 두자. 레그 워머가 없다면 그냥 롱부츠와 스타일링 하거나 스니커즈를 매치 해도 예쁠 착장.
![보는 것만으로도 따듯해지는 ‘무스탕’ 스타일링 | 7](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12/20231216_Mustang_01-5.jpg)
패셔니스타 제니는 무스탕도 모던 시크 룩으로 완성했다. 검은색 레깅스와 터틀넥 스웨터로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가득 살렸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듯해지는 ‘무스탕’ 스타일링 | 8](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3/12/20231216_Mustang_01-6.jpg)
사랑스러움 가득한 수지는 세련된 크롭 기장의 무스탕을 초이스 했다. 크롭 기장 자켓에 와이드 팬츠 매치는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게 하기 때문에, 신체의 비율이 좋아 보이게 한다.
신경 쓴 듯 안 쓴 듯 시크한 멋이 넘쳐나는 아우터 ‘무스탕’, 연말 모임에 자신 있게 시도해 볼 만한 스타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