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미국 아웃도어 ‘팀버랜드’, 한국 시장 직진출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한국 시장에 직진출한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옐로우 부츠의 이름이자 브랜드 네임인 ‘팀버랜드’는 아웃도어와 캐주얼을 폭넓게 아우르는 40년 전통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다.
팀버랜드코리아는 신발을 비롯해 의류, 액세서리까지 전 제품을 2월 말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팀버랜드’ 단독 스토어를 통해 전개한다. 2013년 옐로우 부츠의 탄생 40주년을 맞은 ‘팀버랜드’는 SPG(스타일, 퍼포먼스, 그린)라는 3가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올해 한국시장에 OLS(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러)를 위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 동안 정식유통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어렵게 구매해야 했던 국내 소비자들의 번거로움을 해소시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존의 아웃도어 룩을 탈피한 브랜드의 철학과 DNA를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팀버랜드’는 1955년 비가 많이 내리는 뉴잉글랜드 지역의 기후에 맞는 완벽한 신발을 만들어내고자 누벅가죽, 견고한 고무 아웃솔, 4스티치 등 다양한 소재와 기술을 적용해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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